
책을 읽고 있다.
매들린 올브라이트가 쓴 파시즘이라는 책이다.
두껍지 않고 쉽게 읽히는 책이다.
쉽게 읽히는 이유는
첫째로 작가가 글을 잘 쓴 것 같다.
둘째로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관련한 내용이라서 동기 부여가 된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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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말이다.
언제쯤 다 읽게 될 지 모르겠다.
책이 쉽게 읽히긴하는데 오랜 시간 책을 붙잡고 있기에는 좀이 쑤셔서 완독을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.
그래서 책을 읽어가며 중요한 내용을 노트에 적고 있다.
정성을 들이면 포기하기가 쉽지 않다는 논리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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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은 처음 간 도서관에서 방문 기념으로다가 빌렸다.
반납은 다음주일 텐데, 미리 반납일까지 다 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어제밤 책을 구입했다.
읽어야 하는데 다 읽지 못할 것 같다는 우려에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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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려는 미래의 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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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에 살아야 함에도 자꾸 건넘어 미래에 살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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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질병이다.
좀 더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.
현재라.....
지금이라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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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를 다 쓰고 있군.
이걸로 이번주 블로그 숙제는 했다.
